마이크로닷, 6년 만에 화려한 컴백! 부모 빚투 논란 죄송

부모 빚투 논란으로 잠적했던 마이크로닷 6년만에 복귀


특종세상' 출연을 통해 전격 복귀, 변화된 모습 공개


가수 마이크로닷(29·신재호)이 6년 만에 음악 활동에 복귀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부모의 빚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MBN의 '특종세상'을 통해 그 동안의 변화와 사과의 마음을 전달하며 팬들과의 소중한 재회를 이루어냈습니다.


예고편 속 마이크로닷은 "오랜만에 찾아뵙는 마이크로닷"이라며 "엄청 긴장된다"고 웃으며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그는 이전 논란에 대한 사과와 함께 "부모님으로 인해 피해자들이 생겼다. 그 부분에 대해 화가 났던 분들에게 사과를 드리고 싶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자신의 변화와 결단을 고백했습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Mnet의 '쇼미더머니'를 통해 빛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으며, 채널A의 '도시어부' 멤버로서도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018년 부모의 빚투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약 20년 전 제천에서 친인척과 이웃들에게 4억 원을 빌려 도주한 사건으로 인해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마이크로닷은 이번 '특종세상'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림과 동시에 팬들에게 변화된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지난달 발매한 신곡 '센세이션'과 '마스크 온'으로 활동을 재개한 그는 오랜 기간의 공백을 극복하며 새로운 에너지로 가득찬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닷의 복귀는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에도 큰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변화된 음악과 모습을 통해 이전의 논란을 뛰어넘은 아티스트로서의 성장과 결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종세상'을 통한 출연은 그에게 더 큰 관심과 사랑을 안겨주며, 그의 노래와 이야기가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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