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포 출신 유튜버, 前 멤버 김지민 근황

탈퇴 이후의 흥미로운 이력과 유튜브 활동


한때 대한민국 걸그룹 써스포의 활동으로 무명이었던 김지민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유튜버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녀의 다양한 이력과 유튜브 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써스포 활동


김지민은 써스포의 멤버로 활동하며, 그룹 내에서 센터와 메인래퍼 포지션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안녕하세요, 써스포에서 랩을 맡고 있는 앙큼! 발랄한 막내 지민입니다!"라는 인사말로 팬들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데뷔곡 "흔들어 (Shake It)"에서는 랩 파트를 담당했는데, 이 음원에서는 마부스의 목소리로 나오지만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는 지민의 목소리로 랩 파트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탈퇴 이후 활동


그러나 2015년 11월, 김지민은 써스포를 갑작스럽게 탈퇴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은 소속사인 TK엔터테인먼트로부터 나오지 않았으며, 탈퇴 사유도 오랫동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19년 인터뷰에서 소속사의 경영 악화로 인해 그룹을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소속사의 대처에 대한 팬들의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김지민은 탈퇴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먼저, 승무원으로 도전한 결과 티웨이항공 승무원으로 합격하였으나, 근무 환경의 어려움으로 인해 은행원으로의 전환을 결심하고 대구은행 은행원으로 합격했습니다. 그 후, 그녀의 남편인 추가을이 엔씨소프트의 게임 '리니지M'을 시작하고 아프리카TV에서 게임 방송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녀의 게임 방송은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무려 10배에 달하는 수입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2019년, 김지민은 유튜브 채널을 개편하여 육아방송 '가을동화'를 시작하였고, 이후 인터뷰에서 게임 방송을 재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유튜브에서는 육아 브이로그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지민의 다채로운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


김지민은 다채로운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한식, 치킨, 피자, 회, 고기를 좋아하며, 커피는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넛 파우더를 추가하는 것을 즐깁니다. 또한 수영과 테니스를 좋아하며, 흔들어 (Shake It)라는 노래를 좋아합니다. 가을을 가장 좋아하며, 흰색, 검정색,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을 좋아합니다. 그녀의 좋아하는 동물은 참새이고, TV 프로그램으로는 음악방송, 런닝맨, 후아유 - 학교 2015, 프로듀사를 선호합니다. 또한 디즈니 캐릭터와 라임향을 좋아하며, 밥 먹는 시간을 가장 좋아합니다. 반면 파프리카와 피망은 싫어하며, 욕을 싫어합니다.


김지민은 데뷔 이전부터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었으며, 데뷔 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비스트의 콘서트를 보며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고, 데뷔 전에는 에이핑크와 비스트의 무대를 보며 가수로서의 꿈을 키웠습니다. 


또한 김지민은 팬들과의 식사를 로망으로 여기며, 팬카페에서 팬들과의 식사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어릴 적에는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꿈을 품었으며, 부모님의 반대를 이겨내고 현재의 남편과 결혼하였습니다.


김지민은 현재 둘째 임신 중으로, 그녀의 다채로운 삶과 활동은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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