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12년 연속 무자비한 배당 공약! KOSPI 상장으로 급등의 시작?

고배당 서울보증보험

"배당 무패, 서울보증보험의 주주들이 언제나 웃는 이유"

"서울보증보험,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A+ 신용평가 획득!"

"12년 연속 배당, 서울보증보험이 높은 주주환원율 보유"

서울보증보험은 국내 보증보험사 중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에 예정된 KOSPI 상장은 그들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와 앞으로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변화를 나타냅니다. 이 회사는 1969년 설립된 이후 이행보증, 신원보증, 할부증, 중금리, 그리고 전세자금 대출보증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유일한 전업 보증보험사로 자리잡았습니다.

KOSPI 상장을 앞둔 서울보증보험의 대표이사인 유광열 대표는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상장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전반의 마중물 역할을 통해 대표적인 국민 보험사로 성장해 온 서울보증보험이 코스피 상장을 통해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것은 서울보증보험이 앞으로 더욱 큰 역할을 하고 국내 보증보험 시장에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을 시사하는 발언입니다.

또한, 유 대표는 "공모과정에서 국내외 시장투자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상장 후 주주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할 것"이라고도 부연했습니다. 이것은 서울보증보험이 향후 투자자와 주주들의 의견을 중요시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해 말에 452조원의 보증잔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총자산이익률(ROA)은 5.8% 수준으로 국내 손해보험사 평균 ROA의 5배 이상입니다. 또한, 지급여력비율(K-ICS)은 올해 상반기 기준 406.4%로 높게 유지되며,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와 피치(Fitch)로부터 각각 A+, AA-의 신용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안정성 지표들은 서울보증보험이 투자자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만한 투자 대상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서울보증보험은 12년간 배당성향을 유지해왔습니다. 작년 결산 기준 배당성향은 50.2%로, 12년 연속 배당을 시행해왔으며 최근 10년 평균 주주환원율은 54.2%에 달합니다. 이는 국내에 상장된 손해보험사의 주주환원율보다 두 배 가까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로서 서울보증보험은 주주들에게 높은 수익성을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유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에도 지급여력비율 등을 고려해 현 배당성향을 유지하거나 상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연내 정관 개정을 통해 배당기준일을 주주총회 이후로 설정함으로써 배당 규모확정 후 시장에서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공모에서 서울보증보험은 98만2160주를 공모하며,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 지분(93.85%)의 일부가 구주로 포함됩니다. 공모가는 1주당 3만9500원에서 5만1800원으로 예상되며, 이달 25~26일에 청약이 접수되고 내달 3일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서울보증보험은 새로운 시대의 도약을 위한 출발선에 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