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계좌로 30.6% 증가, 한투증권의 수익성 전략은?

한국투자증권, 연금자산 적립금 규모가 15조원을 넘어서

한투증권, 퇴직연금 시장에서 독보적 성과! 연금자산 15조 돌파

한국투자증권이 연금자산 적립금이 15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에 대한 주목적인 성과와 향후 전략에 대한 세부 내용을 살펴보자.

연금자산 규모, 15조원 돌파! 한투증권의 탁월한 투자전략

한투증권은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실적배당형 상품에 대한 투자 비중을 27.2%에서 30.6%로 늘렸다고 밝혔다. 특히, 연말을 기준으로 디폴트 옵션이 본격 적용되면서 연금자산 수익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퇴직연금 계좌를 활용한 채권 매매가 활발해져,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장외채권 직접매매 서비스는 올해 들어 매각액 6661억원을 기록했다.

한투증권, 연금자산 컨설팅 강화 및 투자 편의성 향상에 주력

퇴직연금 가입자와 PB센터 간 1대1 매칭 상담을 체계화하는 등, 한투증권은 연금자산 컨설팅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직접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덕규 퇴직연금본부장은 "퇴직연금 가입자와 PB센터 간 1대1 매칭 상담을 체계화하는 등 연금자산 컨설팅 기능을 확대하는 한편, 온라인을 통한 직접 투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투증권, 높아진 수익률과 안정성으로 연금자산 시장을 선도하다

한투증권은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연금자산 규모 15조원 돌파는 그동안의 탁월한 투자전략과 안정성 있는 운용 노하우의 결과로 해석된다. 앞으로도 한투증권은 연금자산 시장에서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