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뱅크·현대힘스, 오늘 마감되는 IPO 청약 경쟁률과 균등배정

 

포스뱅크‧현대힘스 IPO, 마감 직전 경쟁률 288.16대1 vs 289.64대1


포스뱅크와 현대힘스, IPO 경쟁률과 균등배정 상황


2024년 1월 18일 오전 10시 27분을 기점으로 포스뱅크와 현대힘스의 IPO 청약이 진행 중입니다. 이들 기업은 각각 포스(POS)와 키오스크(KIOSK) 전문, 그리고 조선기자재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이번 IPO로 두 기업의 성공적인 상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뱅크와 현대힘스의 청약 경쟁률과 균등배정 상황


현재 청약 진행 중인 포스뱅크와 현대힘스의 실시간 경쟁률은 각각 288.16대 1과 289.64대 1로 나타났습니다. 두 기업은 오늘 오후 4시까지 청약이 마감되며, 투자자들은 적극적으로 이 기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포스뱅크는 1만8000원의 공모가로, 현대힘스는 7300원의 공모가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포스뱅크, 글로벌 대표 포스·키오스크 기업으로 도약의 계획


포스뱅크는 이번 IPO를 통해 약 270억 원의 공모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며, 이 자금은 다양한 투자를 통해 생산 라인의 증설과 자동화, 신제품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은동욱 포스뱅크 대표는 "안드로이드 기반 신규 제품 출시와 글로벌 현지 시장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시장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닥 상장은 1월 29일에 예정돼 있습니다.


현대힘스, 제2의 도약을 위한 기술 고도화와 사업 다각화


현대힘스는 26일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며, 이번 IPO로 총 636억 원에 달하는 공모자금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기존에는 조선기자재 사업 분야에서 독립형 탱크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었으나, 이번 상장을 통해 산소·질소 발생기 기술까지 고도화하여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지용 현대힘스 대표는 "독립형 탱크 사업을 통해 매출과 수익성을 높일 것이며, 친환경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포스뱅크와 현대힘스의 IPO는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두 기업의 성공적인 상장은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최신 업데이트를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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